
경기침체에 영향으로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장애아들과 소외계층에게 어둠을 밝혀주는 반디불 같은 봉사활동을 펼치며 수호천사 역할을 하고 있는 노·사 화합의 공기업이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그 주인공들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한국 전력거래소 오일환(54)이사장과 이종호(57)노동조합위원장과 조합원들이다.
그들은 ‘나눌수록 커지는 정’이라는 슬로건으로 전 직원이 참여하여 지난 2002년 ‘나눔 봉사단’을 구성해 매월 부서별로 대상 기관을 선정해 봉사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이들 희망 나눔 봉사회원들은 지난 21일에는 80여명에 지적장애아 교육시설인 안양 ‘베데스다’ 조기 교육원과 (사)경기도 지적장애인 복지회 신옥자(56)지부장을 방문해 희망과 행복을 나누는 봉사 활동을 펼치는가하면 지난해까지 매달 1백여만원씩 지금까지 1천5백여만원에 후원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들에 정기 나눔 봉사는 수도권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가구를 대상으로 전기설비(형광등, 고효율 LCD, 조명기구, 계량기, 콘센트 등)에 교체사업을 실시하고 중고 P. C 기증 및 기술지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 행복 나눔 봉사로는 농촌 1촌 1사 운동에 일환으로 천안 독정마을(이사장 오명수)과 자매결연를 맺고 농산물 합동구매 행사를 전개하고 있으며 이밖에도 전력 거래소 각 부서에서는 바쁜 시간을 쪼개어 자체적으로 봉사 조직을 구성해 1부서 1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기도 지적장애인 복지협회 신옥자(56)안양지부장은 “든든한 후원자인 한국전력거래소측 이종호 노조위원장 및 노조원들의 따뜻한 손길에 봉사활동과 성금에 감사한다”고 말하고 “후원금은 자폐아와 정신지체를 겪고 있는 아동들에 치료와 교육을 위해 소중이 쓰겠다”며 눈시울을 적셨다.
이에 대해 이종호 노조위원장은 “한국전력 거래소 오일환 이사장님과 우리 모든 조합원들은 앞으로도 사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공공 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