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중소 유통업체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유통시설개선사업융자 지원범위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시설개선사업에 한해 융자해 오던데서 경영활동 필요경비인 운전자금을 추가해 지원하는 것으로 중소 유통업체 경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총 융자 규모는 50억원 규모이며 연 4.52%의 금리로 자금 소진 시까지 지원되며 운전자금은 업체당 2천만원까지 지원되며 1년거치 3년 균분상환 조건이다.
또 점포시설 개선은 1억원, 중·소규모 시장과 편의점·쇼핑센터 시설 개선 10억원, 전문상가나 상인 공동이용창고 건립 10억원까지 3년 거치 5년 균분상환 조건이다. 문의(031):729-2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