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올해 개최되는 인천세계도시축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과서 보호용 커버를 제작, 배부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 전체 중학생인 123개교 11만7천900여명을 대상으로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초에 배부, 세계적인 풍물과 문화, 첨단테크놀로지가 어우러진 80일간의 미래도시 이야기 인천세계도시축전을 알릴 계획이다.
또 이번에 제작되는 교과서 보호용 커버는 교육인적자원부 공익광고 교과서 커버 무료 배포사업과 연계, 시행되는 사업으로 수익금은 결식아동돕기 기금출연금 등으로 사회환원사업을 통해 재분배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인천세계도시축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각계각층의 시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청소년 계층의 홍보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의 일환으로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