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생활체육협의회(회장 유천호)는 9일 시내 모 식당에서 대의원과 감사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도 정기 대의원총회를 가졌다.
이날 개최된 총회는 한 해 동안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한 남동구생활체육협의회 지도자 강만원씨와 옹진군 생활체육협의회 이사 김학철씨 등 생활체육 관계자 5명에 대한 유공자 표창을 수여하고 2008년도 시생활체육협의회 감사 보고와 심의 안건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 2008년도 시협의회 사업추진실적 및 예산·결산(안) 승인의 건과 2009년도 시협의회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승인의 건, ‘인천시 생활체육협의회 직제규정’ 중 개정의 건에 대한 심의가 열렸으나 대의원들의 만장일치로 통과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