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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PO행 티켓은 우리 것!”

KT&G·SK·전자랜드·동양 6위 다툼 치열

2008~2009 동부프로미 프로농구 정규리그가 올스타전과 신인 드래프트 휴식기를 끝내고 10일 원주 동부-인천 전자랜드의 원주 경기와 창원 LG-부산 KTF의 창원 경기를 시작으로 3월 말까지 남아있는 5, 6라운드 일정에 돌입한다.

선두 동부와 2위 울산 모비스가 이변이 없는 한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안정권에 접어들었고 3위 서울 삼성과 공동 4위의 전주 KCC, LG 역시 현재 페이스만 유지한다면 플레이오프 진출은 무난할 전망이다.

문제는 플레이오프 진출의 마지막 탑승권인 6위 자리.

현재 6위인 안양 KT&G가 유리한 고지에 올라 있긴 하지만 7위 서울 SK에 1경기 차로 쫒기고 있고 8위 전자랜드와 9위 대구 동양도 2~3경기 차밖에 벌어지지 않아 호시탐탐 6위자리를 노리고 있어 플레이오프 마지막 탑승권이 누구에게 주어질 지는 미지수다.

KT&G는 부상으로 빠졌던 캘빈 워너가 정상적인 컨디션을 되찾고 있다는 점 때문에 플레이오프 진출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워너가 부상으로 빠진 동안 6승11패로 부진했던 KT&G는 워너의 복귀 후에도 주춤하긴 했지만 그때는 부상 후유증이 남아있던 시기였고 올스타전 휴식기 동안 충분한 훈련으로 부상 이전의 페이스를 찾았다고 평가하고 있다.

KT&G를 쫒고 있는 SK는 새 외국인 선수인 센터 그렉 스팀스마(24·207cm)의 영입으로 골밑이 보강됐다고 판단, 5라운드에 승부를 걸겠다는 복안이다.

‘국보급 센터’ 서장훈(35)을 영입하며 우승후보로 꼽혔던 전자랜드는 도널드 리틀의 대체용병을 찾지 못하면서 플레이오프 진출 전망이 밝지는 않지만 조직력을 정비해 6강 진출을 노리며 레지 오코사와 달리온 스니드로 외국인선수를 개편한 동양은 김승현의 컨디션 회복 여부가 6강 진출의 마지막 희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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