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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다시 안갯속으로

현대-삼성 2게임차 1위 다툼
3위 놓고 대한항공-LIG 혈전
여자부 GS칼텍스 쫓기는 1위

NH농협 2008~2009 프로배구 6라운드가 시작된 가운데 순위 다툼이 더욱 치열해지면서 팬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3위 다툼은 물론 챔피언결정전 직행 티켓이 주어지는 1위 싸움도 안갯속에 빠지면서 혼전 양상을 보이자 남은 경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

남자부의 경우 현대캐피탈이 22승4패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2위 삼성화재가 2게임차로 바짝 뒤를 쫒으면서 남은 9경기 동안 역전을 하겠다는 각오다.

삼성은 현대와의 2차례 맞대결을 모두 승리하고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리는 대한항공이나 LIG손해보험이 1경기만 잡아 준다면 충분히 1위 탈환이 가능하다는 계산이다.

플레이오프 진출권이 놓인 3위 싸움도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지난 14일 3위 대한항공이 4위 LIG손보를 꺾으면서 3경기차로 벌어지자 더이상 대한항공의 플레이오프 진출이 유력했지만 이후 대한항공이 내리 2경기를 패하면서 LIG손보와 2게임차로 좁혀져 판도가 바뀐 것.

여기에 시즌 최대연패라는 치욕적인 기록 끝에 감독 경질이라는 극약처방을 받고서야 1승을 챙긴 KEPCO45가 상승세를 타면서 신협상무와 함께 새로운 ‘고추가루 부대’로 급부상해 향후 순위 판도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여자부도 흥국생명의 몰락으로 쉽게 1위를 차지할 것으로 보였던 GS칼텍스가 최근 연패에 빠지면서 2위 흥국생명과의 격차가 1경기차로 좁혀졌고 1위 수성도 위태롭게 됐다.

3위 KT&G도 4위 현대건설에 2.5게임차로 쫒기고 있어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마지막 티켓의 향방도 마지막 라운드에서나 확인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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