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신현동 학미숲 작은도서관이 최근 건축면적 204㎡ 규모로 시흥시장권한대행 부시장 박명원, 시·도의원, 동주민센터 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가졌다.
신현동주민센터 옆에 위치한 학미숲 작은도서관은 활용도가 낮은 신현어린이집 2층 공간을 리모델링 한 것으로 1억 300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도서관과 열람실, 공부방을 갖춘 복합교육문화회관으로 재탄생했다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와 지역주민에게 건전한 정서함양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여 그동안 도서관이 없어 불편했던 시민들의 욕구를 해소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