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시즌 최악의 상황에서 정규리그를 치루고 있는 안양 KT&G의 플레이오프 진출에 빨간불이 켜졌다.
부상으로 일찌감치 시즌을 마감한 양희종의 공백과 캘빈 워너의 대마초 파동에 이어 주포 마퀸 챈들러의 허리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KT&G는 15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8~2009 동부프로미 프로농구 전주 KCC와의 원정경기에서 46점을 합작한 외국인 듀오 마이카 브랜드(30점·14어시스트)와 칼 미첼(16점·4리바운드)를 앞세운 KCC에 66-89로 대패했다.
이로써 3연패에 빠진 KT&G는 27승25패를 기록하며 7위로 추락, 6강 진출에 비상이 걸렸다.
KT&G는 주희정이 13점, 9어시스트, 7라바운드로 분전하고 후반 허리통증이 있는 챈들러까지 투입하며 배수의 진을 쳤지만 높이를 앞세운 KCC의 벽을 넘지 못했다.
인천 전자랜드도 홈에서 열린 서울 삼성과의 경기에서 삼성의 용병 테렌스 레더를 막지 못해 92-104로 패했다.
24패째(27승)를 기록한 전자랜드는 창원 LG와 함꼐 공동 5위를 기록하며 6강 진출의 한가닥 희망을 이어갔다.
전자랜드는 리카르도 포웰(22점·4리바운드)과 서장훈(19점·7리바운드)이 분전했지만 삼성의 벽을 넘지 못하고 2연패에 빠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