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시장 침체와 오피스 공급 부족으로 오피스빌딩이 새로운 투자처로 각광 받고 있는 가운데 용인 흥덕지구에 33층 초고층의 최첨단 아파트형공장이 선보여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금광기업은 용인시 흥덕택지개발지구 중심지역에 연면적 13만5060.29㎡, 지하 4층~지상 33층의 초고층 비즈니스타워인 광교·흥덕 kdb U-TOWER (www.utower.co.kr)를 분양 중이다.
디지털밸리로는 국내 최고층인 광교·흥덕 kdb U-TOWER는 지금껏까지의 저층 박스형 제조업 중심의 아파트형 공장이 아닌 초고층 타워형 인텔리전트 빌딩으로 IT(정보통신), NT(나노기술), BT(생명공학), ET(환경공학) 등의 차세대 녹색성장 산업의 요충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파트형 공장 최초로 지역 냉난방 시스템을 구축해 에너지 효율과 절전효과를 증대시켰고, 신선한 공기가 유지되도록 전열교환식 환기시스템을 설치하고 오피스텔형 기숙사와 대형상가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또 단지내 테마공원, 중층 하늘공원과 옥상정원 등 풍부한 조경시설과 호텔 수준의 로비와 휴게라운지, 공용회의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구축해 입주기업에게 갖춘 완벽한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함은 물론 최대 주차수 1120대를 확보해 주차난을 사전 예방했다는 평가다.
지하 2층~지상 3층까지는 다양한 업종의 멀티플렉스 상가로 구성된다. 친환경 테마공원이 어울린 스트리트몰과 선큰가든의 다채로운 근린시설로 입주기업의 직원들은 물론 주변 2천여 세대 아파트의 유동인구로 안정적 수요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뿐아니라 취·등록세 전액 면제는 물론, 5년간 재산세 50% 감면과 분양대금의 40%까지 무이자 융자 지원 등 입주기업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는 것도 매력적이다.
용인 흥덕지구는 최첨단 디지털 시범도시로 선정돼 도시전체가 첨단 정보 인프라를 갖추게 되며 29.9%의 녹지율을 자랑하는 친환경 명품신도시로 강남, 판교, 분당, 성남이 20분대로 사통팔달 교통특구를 자랑한다. 오는 6월 서울-용인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강남권 진출입이 한결 여유로워지고 2011년 분당선 개통으로 수도권 출퇴근도 용이하다.
또한 광교 테크노밸리의 배후도시이자 판교테크노밸리, 수원 디지털e밸리, 강남테헤란밸리, 분당 벤처밸리, 성남 디지털단지, 기흥 벤처밸리 등 대규모 첨단 산업도시와 가까운 디지털밸리의 중심도시이기도 하다.
광교·흥덕 kdb U-TOWER는 오는 2011년 4월 입주 예정으로 분양가는 3.3㎡당 최소 400만원 대부터 시작해 서울지역보다는 최대 50%, 수도권보다 최대 30%나 저렴하게 책정됐으며 모델하우스는 용인흥덕지구 내에 위치해 있다.(문의)업무시설:1577-6006, 상가시설:1588-3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