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2년 개장해 올해로 8년차를 맞는 미사리경정장이 리모델링으로 다시 태어난 기념으로 다양한 이밴트를 준비했다.
경주사업본부는 1일 제8경주에 특별이벤트 경주를 개최한다.
이벤트 경주 명칭은 ‘경정장 리모델링 기념 기수별 대항전’으로 1기에서 6기 선수 중 평균득점 상위자 6명이 선발돼 기수 순으로 길현태, 박상민, 박설희, 한삼희, 김도환, 김동민이 출전한다.
또 경주사업본부는 리모델링 준공과 경정개장 8년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행사장에 8m 길이의 대형 시루떡을 준비했다.
무려 500kg에 달하는 시루떡을 3천여 명의 고객에게 현장에서 나눠 줄 예정이다.
준공식이 열리기 전에는 식전 행사로 정용진이 파워보트(F1) 퍼레이드를 펼친다.
한편 오후 2시20분부터 2층 미사홀에서는 전문산악인 허영호가 출연해 ‘산악인 허영호의 도전과 극복’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