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인천 남구지부에서는 오는 2일 19시 30분 학익동에 소재한 연학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소외계층 청소년 및 소아암 환우 후원을 위한 사랑 나눔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 콘서트는 한국 자유총연맹 인천남구지부의 주최하에 지역의 지인들과 인천 출신 가수 양현경 씨의 도움으로 기획하게 되었으며, 남구청과 NIB남인천방송 후원으로 진행된다.
한편, 콘서트는 양현경(배따라기), 백영규, 건아들 등 예전에 인기를 누렸던 가수들이 출현하여 3·40대 관객은 지나간 향수를 느끼기에 충분할 것이다
가수 양현경 씨는 83년 배따라기로 데뷔이후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 하나요”, “아빠와 크레파스” 등으로 인기를 누렸으며, 현재는 콘서트를 통하여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