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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미술 새 지평을 열다

‘믹스 앤 맥스’ 갤러리 20일까지 개관展

믹스 앤 맥스 컬쳐 스페이스 아트 갤러리(관장 정현철)가 첫 전시를 열었다.

믹스 앤 맥스는 3일 ‘믹스 앤 맥스 개관전’ 기념식을 연 뒤 오는 20일까지 전시에 들어갔다.

이날 개관전에는 김훈동 수원예총 회장과 전시 작가를 비롯해 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동훈 회장은 축사를 통해 “수원은 경기도의 수부도시로서 인구가 울산보다 더 많은데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예술에 대한 관심과 예술인프라가 뒤쳐진다”면서 “작가들에게 새로운 발표의 장이 만들어져 창작활동을 더욱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보고 갤러리 이름이 긴 만큼 장수하는 갤러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현철 관장은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준 만큼 그에 부응해 열심히 하겠다”며 “이번 전시는 초대전의 계기로 창작의 열정으로 표현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겠다. 또한 지역의 정체성을 위한 사설미술관 건립에 디딤돌이 되겠다”고 앞으로의 계획도 밝혔다.

강상중 운영위원장은 “이갤러리의 개관은 수원지역 미술문화 발전은 물론 사회유지에 큰 기여를 할 뿐만 아니라 문화적 경쟁시대에 부합하는 지방 자치시대 문화의 지향점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 김주영은 “믹스 앤 맥스를 비롯해 수원에 있는 다른 작은 전시관들이 여러개 있지만 이렇개 많은 작가를 모아서 대중적 호흡을 맞추게 하는 미술관은 없었다”면서 “수원에 굉장히 많은 문화인들이 있지만 이들이 설 자리가 많지 않았다. 이번 개관을 계기로 수원의 문화인들이 다시 한번 힘을 얻을 수 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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