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는 직원 사기진작 및 애로사항 의견수렴을 위한 직급, 직렬별 간담회를 지난달 9일부터 오는 4월 20일까지 5회에 걸쳐 운영한다.
간담회는 황영철 부시장이 직급별로 15명을 선정 업무 중 어려움은 없는지 등 애로사항을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는 자리로 운영된다.
직원들은 인사고충, 복지문제, 교육, 근무환경개선 등 평소 생각을 자연스럽게 대화하며 건의한다.
황영철 부시장은 “간담회에서 직원들의 애로사항 청취뿐만 직원들의 좋은 의견은 듣고 시정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며 “안정적이고 편안한 직장분위기를 만들어 모두가 노력해 머물고 싶은 직장을 만들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