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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계전국중고육상 바람돌이 김국영 ‘新나는 질주’

100m 10초47… 2년만에 남고 부별 신기록 수립
여고 100m 강다슬·여고 멀리뛰기 배찬미 대회新
남고 400m 이우빈·여중 원반던지기 류미진 1위

한국 육상의 단거리 기대주 김국영(평촌정산고)이 제38회 춘계전국중·고육상경기대회 남자고등부 100m에서 남고부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김국영은 23일 영주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남고부 100m 결승에서 10초47로 차승민(시흥 소래고·10초79)과 정현석(안산 원곡고·10초83)을 제치며 2009년 부별 신기록(종전 10초48)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국영이 이날 세운 10초47은 2007년 심정보(경기체고)가 세운 고등부 기록(10초48)을 2년 만에 100분의 1초 앞당긴 것으로 자신의 종전 최고기록인 10초56보다도 0.05초 앞선 것이다.

또 최연소 국가대표에 발탁돼 화제를 모았던 강다슬(양주 덕계고)은 여고부 100m에서 12초14를 기록, 정다혜(소래고·12초31)와 이민정(의정부 경민여정산고·12초52)를 제치고 대회신기록(12초58)을 경신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고부 멀리뛰기에 나서는 유망주 배찬미(원곡고)가 6m06으로 김채영(서울체고·5m68)과 조민경(부산체고·5m58)을 제치고 종전 대회신기록(6m05)을 경신하며 정상에 등극했고 남고부 400m 이우빈(수원 유신고)과 여중부 원반던지기 류미진(평택 오성중)도 48초18과 37m42로 나란히 정상에 올랐다.

이밖에 남고 1학년부 400m와 남중 1학년부 1천500m에서는 임재민(동인천고)과 김희찬(인천 남동중)이 각각 50초82와 4분31초10으로 금메달을 획득했고, 정예림(인천체고)과 박소라(인천 인일여고)는 여고 1학년부 포환던지기(11m74)와 400m(59초36)에서 각각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김은영(의왕고)은 여고 1학년부 멀리뛰기에서 5m16으로 이은주(전남체고·5m50)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여고 1학년부 400m 박은주(경기체고)와 남고부 1천500m 김은섭(의정부 호원고), 남중부 100m 최민석(고양 능곡중)도 각각 2위를 차지했으며 남고 1학년부 400m 박호철(용인고)과 남고부 원반던지기 우성봉(인천체고)은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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