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이 소장하는 골동품의 가치를 가늠해 볼 수있는 좋은 기회가 찾아왔다.
수원시는 다음달 19일 오후 1시쯤 수원 제1야외음악당에서 KBS 1TV ‘TV쇼 진품명품‘ 출장 감정 수원시 편을 촬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출장 감정 대상은 대대로 내려온 가보, 도자기, 그림, 글씨, 민속품 등 고미술품 등으로 이들 미술품의 가치를 알고 싶은 시민은 다음달 1일부터 15일까지 수원시청 문화관광과(031-228-2064)로 접수하면 된다.
출장 감정 당일에는 진동만(고서화), 김영복(고서), 이상문(도자기), 양의숙(민속품) 전문 감정위원 등 각 분야별 전문가가 직접 참석, 시민들의 개인 소장품에 관한 궁금증을 자세한 설명으로 풀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