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프로축구 K-리그에서 가장 눈길을 끌고 있는 인천 유나이티드의 ‘특급 루키’ 유병수가 잃었던 공격포인트 하나를 되찾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달 26일 경남FC와 K-리그 7라운드 원정경기(인천 2-0 승)에서 후반 38분 터진 강수일의 추가골이 유병수의 도움으로 기록됐다고 5일 밝혔다. 애초 프로연맹은 유병수의 어시스트를 인정하지 않았다.
후반 15분 선제 결승골을 뽑았던 유병수는 결국 이날 1골1도움을 올린 것으로 기록됐고 4일까지의 올 시즌 개인 성적은 컵대회를 포함해 5골 3도움(11경기 출전)으로 늘었다.
홍익대 재학 중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올해 인천에 1순위로 입단한 유병수는 시즌 초반부터 신인답지 않은 과감한 공격을 선보이고 일찌감치 유력한 신인왕 후보로 점쳐지고 있다.
유병수의 이번 공격포인트 추가는 인천구단의 적극적인 확인 요청에 의해 이뤄진 것으로 구단의 확인 요청이 없었더라면 그대로 묻힐 뻔한 기록이었다.
인천구단은 지난달 8일 성남에서 열린 피스컵코리아 2009 성남 일화와의 경기에서 인천 수비수 김민수의 얼굴을 팔꿈치로 가격한 성남의 모따에 대해 프로연맹에 징계를 요구해 이를 관철시키는 등 소속 팀 선수들이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