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8 (수)

  • 맑음동두천 -7.8℃
  • 구름조금강릉 -1.5℃
  • 맑음서울 -6.7℃
  • 구름많음대전 -4.0℃
  • 흐림대구 -1.2℃
  • 구름많음울산 -1.4℃
  • 구름조금광주 -2.4℃
  • 맑음부산 0.5℃
  • 구름많음고창 -3.4℃
  • 구름조금제주 2.7℃
  • 맑음강화 -7.2℃
  • 구름많음보은 -6.3℃
  • 구름많음금산 -4.2℃
  • 맑음강진군 -1.3℃
  • 흐림경주시 -1.9℃
  • 맑음거제 0.9℃
기상청 제공

1200만 도민화합 ‘열정의 무대’

중소도시 처음 열리는 3일간 열전
20개 종목서 1만115명 기량 다툼
불꽃놀이 등 개막식 볼거리 ‘풍성’

■ 도민체전 내일 이천서 팡파르

‘꿈모아 이천으로! 힘모아 세계로’

경기도민의 화합과 우정의 한마당 제55회 경기도체육대회가 오는 9일 오후 7시 이천종합운동장에서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11일까지 3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중소도시인 2부 도시로는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이천 도민체전에는 도내 31개 시·군에서 1만115명(선수 6천897명·임원 3천218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1,2부로 나눠 육상, 수영, 축구 등 20개 정식종목에 걸쳐 고장과 자신의 명예를 걸고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또 시범종목으로는 검도 및 태권도 여자일반부 경기가 열린다.

9일 ‘이천의 혼, 경기의 꿈을 빚다’라는 대주제로 열리는 개막식은 오후 5시20분부터 사전행사, 식전행사, 공식행사, 식후행사, 축하공연 및 불꽃놀이 등 5개 부분으로 나눠 진행된다.

‘이섭대천 속으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사전행사는 이천 홍보영상 방영과 함께 관람객 레크리에이션, 해병대 의장대 시범공연, 그라운드 치어쇼, 미니 콘서트 등의 순으로 열린다.

또 ‘흙… 그리고 불’을 주제로 진행될 식전행사는 개회식 준비과정의 동영상 방영에 이어 제1막 깨어나라 이섭대천, 제2막 흙… 그라고 불을 깨우다, 제3막 하나되어 부르는 노래 등의 소주제로 거북놀이, 고공낙하시범, 대북연주 퍼포먼스 등이 소개된다.

이어지는 공식행사에서는 부천시를 시작으로 개최지인 이천시까지 31개 시·군 선수단 입장에 이어 도체육회 부회장의 개회선언과 조병돈 이천시장의 환영사, 김문수 도지사의 대회사, 진종설 도의회 의장의 격려사,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의 축사가 진행된 뒤 개회식의 하이라이트인 성화가 점화된다. 이어 선수대표선서와 경기도의 노래 합창이 이어지고 선수단 퇴장으로 공식행사가 마무리 된다.

‘혼으로 빚은 꿈’을 주제로 진행될 식후행사는 제1막 이천의 혼을 꺠우?? 제2막 이천의 혼, 희망을 노래하다, 제3막 혼으로 빚은 경기도의 꿈 순으로 레이저 영상과 디지털 퍼포먼스, 레이저 쇼 등이 펼쳐진다.

이어진 축하공연에는 슈퍼주니어, FT아일랜드, 카라, 장윤정, 박상철 등 유명 가수들이 출연해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고 화려한 불꽃놀이로 축제를 마감하게 된다.

도체육회 관계자는 “중소도시로는 처음으로 이천에서 도민체전이 열려 교통이나 숙박 등 다소 불편한 점이 있겠지만 이번 체전이 도의 균형발전과 중소도시의 경제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체전이 1천200만 경기도민이 하나되는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정민수·안경환기자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