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경제위기극복과 관련, 근로능력이 있는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일터를 제공키 위한‘2009 희망근로사업’대상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시는 이번 희망근로사업에 총 904억원의 예산을 투입, 1만3천250명을 선발해 생활환경 정비, 공공시설물 개·보수 사업 등의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따라서 선발된 근로자들은 하루 8시간, 주 5일 근무에 월 83만원(교통비·간식비 1일 3천원 별도)의 임금을 받게 된다.
아울러 임금의 30∼50%는 신속한 소비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품권(직불카드 등)으로 지급될 예정이며 유통기한은 3개월이다.
참가자격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20%이하, 재산이 1억3천500만원 이하인 자를 우선 선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