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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FC안양, 신임 유소년 디렉터로 최재영 선임

'성장 중심' 육성 철학 바탕으로
기량·인성 발전시키는 데 강점

 

프로축구 K리그1 FC안양은 "신임 유소년 디렉터로 최재영을 선임했다"라고 20일 밝혔다.


2012년 인천남고 코치로 부임하며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최재영 디렉터는 2014년 인천 유나이티드 U-12 팀의 코치로 선임됐다. 2017년에는 인천 U-18 팀인 대건고의 코치로 승격했다.


최재영 디렉터는 대건고 감독 대행을 맡은 2019년에 문체부장관배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팀 창단 후 첫 전국대회 우승이라는 성과를 거둬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대건고 감독을 본격적으로 맡은 그는 2022년 문체부장관배 결승 진출, 2024년 K리그 U-17 챔피언십 우승, 전국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 우승, 2025년 K리그 U-18 챔피언십 준우승 등의 굵직한 성과를 달성했다.


최재영 디렉터는 대건고 감독 재임 시절, 치계적인 훈련 시스템과 선수 개개인의 성장에 초점을 둔 지도 방식으로 다수의 유망주를 배출하며 고교 축구 현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특히, 결과 중심이 아닌 성장 중심의 육성 철학을 바탕으로 선수들의 기량과 인성을 함께 발전시키는 데 탁월한 능력을 갖췄다.

 

최재영 디렉터는 안양 U-12부터 U-18까지 이어지는 유소년 팀의 훈련 방향과 지도자 교육, 선수 성장 로드맵 전반을 총괄할 예정이다.


안양은 이번 선임을 통해 유소년 팀 전반의 방향성과 철학을 정립하고, 연령별 팀 간의 연계성을 강화해 장기적인 육성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우형 안양 단장은 "최재영 디렉터의 풍부한 현장 경험과 검증된 육성 역량이 구단 유소년 시스템의 질적 도약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안양만의 유소년 육성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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