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가 일자리를 원하는 시민에게 일터를 제공하는 ‘2009 희망근로 사업’의 참여자를 20일까지 모집한다.
내달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추진하는 이 사업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 총 342명에게 공공서비스 및 정보화 또는 생산성 관련 분야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소정의 심사를 거쳐 선발된 근로자는 1일 8시간 주 5일 근무하고 1일 33,000원, 월 83만원(일부 상품권 지급)의 임금을 받게 된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20일까지 주소지 동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수급자와 공공근로사업 3단계 이상 연속 참여 중이거나 중도포기자 또는 신청일 현재 기타 유사목적의 정부지원 사업 참여자는 신청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