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천안시청에 충격의 패배를 당하는 등 최근 3경기에서 2무1패로 부진했던 수원시청이 약체 홍천 이두FC를 제물로 6-1 대승을 거두며 부진에서 탈출했다.
올 시즌 통합 챔피언을 노리는 수원은 16일 홍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교보생명 2009 내셔널리그 전기리그 7라운드에서 김한원이 2골 1도움을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쳐 홍천 이두FC를 6-1로 대파했다.
이로써 수원은 3승3무1패를 기록하며 승점 12점으로 인천 코레일과 강릉시청(이상 4승2무1패 승점 14)에 이어 3위를 달렸다.
전반을 득점없이 마친 수원은 후반 3분 퇴장으로 한 경기를 쉬었다가 복귀한 김한원이 오른발 슛으로 홍천의 골문을 가르며 포문을 열었다.
기세가 오른 수원은 13분 김한원이 프리킥 슛으로 한골을 추가한 뒤 16분 상대 이선후에게 한골을 내줬지만 17분 박종찬의 헤딩슛과 37분 박정환의 오른발 슛으로 2골을 더 추가하며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수원은 40분과 45분 박종찬과 정재운이 한골씩을 더 추가해 승리를 자축했다.
전기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인천은 예산 FC와의 원정경기에서 김강현이 선제골을 뽑아냈지만 경기종료 3분여를 남기고 예산 김한별에게 동점골을 허용,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강릉과 동률을 이뤘지만 골득실에서 앞서 선두를 지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