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8 (수)

  • 맑음동두천 -7.8℃
  • 구름조금강릉 -1.5℃
  • 맑음서울 -6.7℃
  • 구름많음대전 -4.0℃
  • 흐림대구 -1.2℃
  • 구름많음울산 -1.4℃
  • 구름조금광주 -2.4℃
  • 맑음부산 0.5℃
  • 구름많음고창 -3.4℃
  • 구름조금제주 2.7℃
  • 맑음강화 -7.2℃
  • 구름많음보은 -6.3℃
  • 구름많음금산 -4.2℃
  • 맑음강진군 -1.3℃
  • 흐림경주시 -1.9℃
  • 맑음거제 0.9℃
기상청 제공

“내셔널 정상 가리자”

김한원의 수원 vs 허신영의 인천
20일 8라운드 성적따라서 선두 운명 뒤바낄 듯
안산은 천안 제물 상위권·고양도 중위권 노려

실업축구의 최강을 가리는 ‘교보생명 2009 내셔널리그’ 전기리그 8라운드가 20일 전국 7개 구장에서 펼쳐진다.

이 가운데 20일 오후 4시 인천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열리는 리그 통합우승에 도전하는 수원시청과 전기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인천 코레일의 경기는 축구 팬들이 가장 관심을 갖는 경기다.

이 경기 결과에 따라 선두가 뒤바뀔 수 있기 때문이다.

3승3무1패 승점 12점으로 3위에 올라있는 수원은 4승2무1패(승점 14)로 1위에 올라 있는 인천을 제물로 리그 선두로 나서겠다는 각오다.

지난 6일 복병 천안시청에 1-3으로 충격의 패배를 당한 뒤 약체 예산 FC와도 1-1로 비겨 리그 초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던 수원은 16일 열린 홍천 이두FC와의 원정경기에서 6-1로 대승을 거두며 침체됐던 팀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특히 홍천 전에서는 경고누적으로 한경기를 쉬었던 김한원이 2골 1도움을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를 이끌어 인천 전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수원은 박종찬과 김한원, 박정환으로 구성된 3각 편대를 앞세워 인천을 꺾고 2연승과 함께 리그 선두 진입을 노리고 있다.

이에 맞서는 인천은 지난 7라운드에서 예산FC와 비겨 잠시 주춤했지만 주득점원인 허신영이 수원 전에서 골을 터뜨려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허신영은 올 시즌 7경기를 치르면서 5골을 넣어 득점 1위를 달리고 있지만 팀이 지거나 비긴 경기에서는 골 맛을 보지 못해 허신영의 득점포가 가동되지 않으면 팀 패배로 이어질 수 있어 반드시 골을 뽑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이밖에 3승2무2패 승점 11점으로 리그 5위에 올라있는 안산 할렐루야는 4연승을 달리며 실업축구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천안시청을 홈으로 불러들여 상위권 진입을 노리고 올 시즌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전통의 실업 강호’ 고양 국민은행은 약체 홍천 이두FC와 홈경기를 통해 중위권 도약을 시도한다.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