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와 경희대가 제1회 경기도 협회장기 대학야구대회 결승에서 격돌한다.
성균관대는 19일 수원야구장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나란히 2안타씩을 터뜨린 노진혁과 박정음의 활약에 힘입어 중앙대를 7-3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1회초 선발투수 정태승의 난조로 볼넷과 연속타를 내주며 3실점한 성균관대는 돌아선 1회말 선두타자 이상훈과 이태균이 나란히 볼넷을 골라낸데 이어 노진혁이 우전 안타를 터뜨려 무사 주자 만루의 찬스를 잡았고, 이어 타석에 들어선 김용호가 우익수앞 적시타를 터뜨려 1점을 따라 붙었다. 계속된 무사 만루의 찬스에서 성균관대는 장일우의 내야 땅볼로 1점을 추가한데 이어 박정음이 좌전 안타로 노진혁을 홈으로 불러들여 3-3 동점을 만들었다.
5회 이태균의 내야 안타와 상대실책으로 또다시 무사 1, 2루의 득점 기회를 잡은 성균관대는 최병윤의 2타점 적시타에 이어 장일우가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터뜨려 한점 더 추가, 6-3을 만들며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경희대도 이어 열린 서울문화예술대학과의 준결승에서 5와 3분에 2이닝 동안 1실점으로 상대 타선을 틀어 막은 선발투수 전현기와 4타석 4타수 3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끈 장철희의 맹활약에 힘입어 11-0, 7회 콜드게임승을 거두며 결승에 안착했다.
성균관대와 경희대는 20일 오후 1시30분 같은 장소에서 대회 첫 패권을 놓고 진검승부를 펼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