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청이 리그 선두를 달리던 인천 코레일을 완파하고 2연승을 달렸다.
수원은 20일 인천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교보생명 2009 내셔널리그 전기리그 8라운드 인천과의 원정경기에서 전반 초반 터진 김한원과 박희완의 연속골에 힘입어 2-0으로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수원은 4승3무1패 승점 15점으로 이날 노원 험멜을 2-1로 꺾은 강릉시청(5승2무1패 승점 17)에 이어 리그 2위로 올라섰다.
선두를 달리던 인천은 4승2무2패 승점 14점(골득실 +4)으로 창원시청(4승3무1패·승점 15점)과 안산 할렐루야(4승2무2패·승점 14점·골득실 +5)+에 이어 5위로 내려앉았다.
지난 16일 홍천 이두FC와의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6-1 대승을 이끌었던 수원의 김한원은 이날 경기에서도 결승 선제골을 기록하며 팀 승리의 주역이 됐다.
수원은 전반 4분 정재운이 오른쪽에서 올린 센터링을 김한원이 페널티 지역 정면에서 가슴으로 트래핑한 후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상대의 골망을 갈라 1-0으로 앞서 나갔다.
기선을 제압한 수원은 이어 5분 뒤인 전반 9분 주진한이 단독 드리볼로 상대 수비 왼쪽을 돌파한 뒤 올린 땅볼 패스를 박희완이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잡아 오른발 슛으로 다시한번 인천의 골망을 흔들어 2-0으로 달아며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다.
한편 안산 와 스타디움으로 천안시청을 불러들인 안산도 후반 4분 임성호의 선제 결승골과 후반 45분 오기재의 쐐기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를 거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