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서민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희망근로프로젝트’ 참여자를 모집, 오는 6월부터 각 사업장에서 실시할 예정이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희망근로프로젝트는 경제위기로 고통 받는 사회적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해 월 83만원(교통비 등 1일 3천원 별도) 정도의 임금을 지급하게 된다.
총 904억여원의 예산을 들여 6개월간 1만3천250개의 일자리를 만들어, 생산적 사업을 통해 주민에게 편익을 돌려줄 예정이다.
아울러 각 군·구와 주민센터에서 참여자 모집을 진행 중이며, 사업기간 내 지속적으로 참여자를 모집하게 된다. 참여자 모집을 거쳐 사업별 인원이 확정되면 다음달 1일부터 각 사업이 실시될 예정으로 사업관련문의는 거주지 주민센터나 시·군·구 희망근로프로젝트TF팀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