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 조덕진이 2009 국가대표 최종선발대회에서 체급 정상에 올라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조덕진은 29일 전남 완도군 농어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75㎏급 결승에서 한상진(광주시청)을 10-6 판정으로 꺾고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조덕진은 오는 8월 말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자격을 얻게 됐다.
2008 베이징올림픽 복싱에 출전했던 한순철(서울시청)도 60kg급 결승에서 김정원(원주시청)을 3라운드 기권승으로 제압하고 국가대표팀에 선발됐다.
이밖에 신종훈(서울시청)은 48kg급 결승에서 최상돈(서귀포시청)을 12-6 판정으로 물리쳤고 51kg급 윤경민(대전 중구청)과 54kg급 이진영(한국체대), 57kg급 주민재(상무) 등 8명도 각각 정상에 오르며 국가대표팀에 뽑혔다.
하지만 2005년 세계복싱선수권대회 플라이급 금메달리스트 이옥성(보은군청)은 출전하지 않았다.
대한아마추어복싱연맹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 11명의 훈련 과정을 지켜보고 나서 8월 말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릴 세계선수권대회에 내보낼 선수를 확정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