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여자 중장거리를 대표하는 선수가 되겠습니다.”
육상 여중부 3천m(9분30초31)에서 중등부 신기록(종전 9분30초54)을 19년 만에 갈아치우며 1위에 오른 뒤 1천500m에서도 4분30초26으로 우승, 2관왕과 함께 여중부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염고은(김포 금파중3년)의 우승소감.
김포 양곡초 3학년때 체육교사의 권유로 스파이크를 신은 염고은은 2007년 중·고학생대회 1천500m에서 2위에 오른 것이 최고 성적일 정도로 큰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
그러나 지난해 초 제주도에서 실시한 동계훈련을 통해 기량이 급성장한 염고은은 2008 전국종별육상선수권대회와 소년체전에서 1천500m와 3천m를 석권했고 문체부장관기에서도 1천500m 정상에 오르는 등 중·장거리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그동안 단점으로 지적받던 유연성과 스피드를 보완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는 염고은은 더욱 열심히 훈련해 한국을 대표하는 여자 마라토너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