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8 (수)

  • 맑음동두천 -7.8℃
  • 구름조금강릉 -1.5℃
  • 맑음서울 -6.7℃
  • 구름많음대전 -4.0℃
  • 흐림대구 -1.2℃
  • 구름많음울산 -1.4℃
  • 구름조금광주 -2.4℃
  • 맑음부산 0.5℃
  • 구름많음고창 -3.4℃
  • 구름조금제주 2.7℃
  • 맑음강화 -7.2℃
  • 구름많음보은 -6.3℃
  • 구름많음금산 -4.2℃
  • 맑음강진군 -1.3℃
  • 흐림경주시 -1.9℃
  • 맑음거제 0.9℃
기상청 제공

“한국 대표하는 마라토너” 푸른 꿈…육상 2관왕·MVP 염고은

 

“한국 여자 중장거리를 대표하는 선수가 되겠습니다.”

육상 여중부 3천m(9분30초31)에서 중등부 신기록(종전 9분30초54)을 19년 만에 갈아치우며 1위에 오른 뒤 1천500m에서도 4분30초26으로 우승, 2관왕과 함께 여중부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염고은(김포 금파중3년)의 우승소감.

김포 양곡초 3학년때 체육교사의 권유로 스파이크를 신은 염고은은 2007년 중·고학생대회 1천500m에서 2위에 오른 것이 최고 성적일 정도로 큰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

그러나 지난해 초 제주도에서 실시한 동계훈련을 통해 기량이 급성장한 염고은은 2008 전국종별육상선수권대회와 소년체전에서 1천500m와 3천m를 석권했고 문체부장관기에서도 1천500m 정상에 오르는 등 중·장거리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그동안 단점으로 지적받던 유연성과 스피드를 보완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는 염고은은 더욱 열심히 훈련해 한국을 대표하는 여자 마라토너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