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립도서관이 오는 23일 새이름 미추홀도서관으로 새롭게 문을 열게 된다.
8일 시에 따르면 미추홀도서관은 문화예술부문에 전국 최초 BTL사업으로 건축된 건축물로(대지면적 5천310㎡, 연면적 1만3천99.65㎡) 인천공공도서관 가운데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미추홀도서관은 문화관광체육부에서 전국 4번째로 지정한 지역대표도서관으로 인천지역공공도서관의 도서관 정책의 방향제시와 협력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교육청산하 도서관은 물론 군·구 단위 소규모 도서관과도 협력을 통해 이용자중심의 서비스체계를 확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