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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프들의 전쟁… 수원-포항 빅뱅

피스컵 8강 대진 확정… 성남, 부산과 격돌

수원 블루윙즈가 포항 스틸러스와 ‘피스컵코리아 2009’ 8강에서 격돌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9일 오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 5층 회의실에서 다음달 8일과 22일 홈앤드어웨이 방식으로 치뤄지는 피스컵코리아 8강전 대진을 추첨을 진행했다.

가장 관심을 끄는 대결은 역시 지난해 K-리그 정규리그와 리그컵대회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했던 수원과 FA컵 우승팀 포항과의 맞대결로 포항이 먼저 수원을 안방으로 불러 1차전을 치른다.

지난해 ‘더블’을 달성했으나 올해 1승4무5패에 머물며 13위에 처진 수원은 포항과 8강전 승리를 발판으로 후반기 도약을 다짐하고 있다.

신태용 감독이 새로 사령탑을 맞은 성남 일화와 현역 시절 한국 축구 간판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던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부산 아이파크의 대결 역시 관심거리다. 성남은 올 시즌 신태용 감독이 부임한 이래 지난 5월9일 K-리그 정규리그에서 단 한차례 부산과 맞붙었으나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또 K-리그 4위를 달리고 있는 인천 유나이티드는 2위 FC 서울과 격돌하고, B조 1위로 8강에 오른 제주 유나이티드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에 실패한 울산 현대와 맞붙는다.

한편 피스컵코리아는 8강부터 결승까지 모두 홈앤드어웨이 방식으로 펼쳐지며 7월8일과 22일에는 8강전, 8월19일과 26일에는 4강전을 각각 치른 뒤 9월2일과 16일 진행되는 결승전을 통해 우승팀을 가린다.

우승팀은 상금 1억원과 우승 트로피, 준우승팀은 상금 5천만원과 상패를 받는다.

◇ 피스컵코리아 8강 대진

▲부산(B조2위)-성남(A조1위) ▲제주(B조1위)-울산(ACL출전팀) ▲서울(ACL출전팀)-인천(A조2위) ▲포항(ACL출전팀)-수원(ACL출전팀) *왼쪽이 1차전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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