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는 여름철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횟집 등의 어패류 보관 취급 상태 및 수족관물의 관리 실태를 점검하여 생선회의 안전성을 도모하기로 했다. 우선 구는 10일부터 오는 26일까지 관내 횟집(생선회) 취급업소 77여개 소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중점 점검사항은 어패류 보관, 취급 및 수족관수 관리 실태와 조리장 청결관리, 조리기구 소독 실시 여부를 현지 확인할 예정이다.
또한, 어패류 및 수족관수를 수거하여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농약검사를 의뢰 할 계획이며, 점검과 관련된 위반사항은 관련 규정에 의거 신속하고 강력하게 행정조치를 할 예장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