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가 KRA 인터넷 명예기자 10여명을 내달 3일까지 모집한다.
명예기자는 1년 동안 말과 말 산업에 대해 재미나고 새로운 기사거리를 찾아 인터넷을 통해 알리는 역할을 한다.
활동기간 동안 취재활동, 원고료 등이 지원되며, 경주마목장 견학 및 부정기적인 고객행사에 초대되는 특전이 주어진다.
습관성 도박자 가족교육
KRA 한국마사회 유캔센터가 ‘제7회 습관성 도박자 가족 교육’을 오는 28일 KRA 분당 Plaza 내의 5층 교육장에서 실시한다.
교육은 습관성 도박에 대한 이해와 습관성 도박자 가족의 역할에 대한 강의, 가족 상담이 이뤄진다. 선착순 30명으로 희망자는 오는 27일까지 유선(080-815-1190)이나 이메일(kafkajeon@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경주용 발주기 국산화
마사회가 경주용 발주기의 국산화에 성공했다. 발주기 국산화를 위해 2003년부터 자체적인 연구를 해온 결과 최근 전기 및 유압제어시스템, 앞문 잠금장치 등 핵심부문을 독자적 기술 개발했다. 국산발주기는 올해 10월 경주에 투입하고, 2010년엔 해외 판매도 추진할 예정이다.
한영일 조교사 은퇴
한일영 조교사(63)가 오는 27일 제주교차 3경주 후 관람대 앞 시상대에서 은퇴식을 갖는다.
26년이 넘게 조교사로 활동한 한 조교사의 성적은 총 4602전 1착 368회, 2착 390회를 기록했다.
농촌사랑 기부금 전달
마사회(회장 김광원)가 농촌지역 135개 단체에 농촌사랑 기부금을 전달한다. 전달식은 오는 26일 서울경마공원 본관 대회의실로 KRA 한국마사회 김광원 회장이 직접 수여할 예정이다.
‘오늘의 경주’에 고객 글
경주프로그램 책자인 ‘오늘의 경주’가 오는 8월부터 경마팬이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코너를 신설한다.
경마팬들과 사회 저명인사들의 ‘건전 경마문화’에 관한 글이 실리고 마사회는 ‘경마를 즐기는 나만의 방법, 입상마 추리를 위한 나만의 경주 분석방법, 경마의 매력 등을 공모, 채택된 원고는 게재한다.
소정의 원고료와 우수 원고에 대해서는 포상금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