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중앙회 인천시 남구 지부는 최근 남구 새마을 회 2층 회의실에서 김을태 회장을 비롯한 새마을 회 이사, 문고회원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배관기(56)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배관기 회장은 현재 인천 남구 새마을 회 이사를 맡고 있는 등 새마을에 남다른 관심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해 오고 있으며, 새마을 문고의 발전을 위해 문고 회장을 맡게 되었다.
배관기 회장은 취임사에서 “독서인구의 저변확대를 통한 주민의 정신계발과 생활문화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