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를 월드컵 4강으로 이끈 거스 히딩크 러시아 축구대표팀 감독의 이름을 딴 축구센터가 2010년 인천에 생긴다.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는 28일 ‘인천히딩크축구센터’ 건립 계획안을 공개하면서 “히딩크 감독이 인천시, 인천 프로축구단과 함께 히딩크 축구센터를 인천에 설립한다”고 밝혔다.
인천구단은 30일 히딩크 감독의 한국측 사업권자인 ㈜HSC(대표 정은성)는 인천시, 인천구단과 함께 인천시 서구 2014 아시안게임 주경기장 신축현장에서 ‘인천히딩크축구센터(IHSC.Incheon Hiddink Soccer Center) 기공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2010년 말 완공을 목표로 설립되는 히딩크 축구센터에는 천연잔디구장 4면, 인조잔디구장 1면, 시각장애인전용구장인 ‘드림필드’ 1면 등 모두 6개 구장과 함께 교육동, 숙소 등이 조성되며 빠르면 9월부터 인천 유소년 축구센터 등과 연계해 운영에 들어가 2011년부터 본격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히딩크 감독이 직접 선발한 유럽축구연맹(UEFA) 1급 지도자와 국내외 코치진이 상주하면서 축구 꿈나무들을 직접 지도하고 우수 선수를 선발해 해외진출도 추진하게 된다.
특히 히딩크 감독은 1년에 두 차례 이상 이곳을 방문해 선수와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축구철학과 선진축구의 동향 등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할 것이라고 인천 구단은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