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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 종별 배드민턴 국가대표 손완호 ‘가볍게 이름값’

박완호 2-0 제압 남대부 단식 우승

남자 배드민턴 국가대표 손완호(인하대)가 제52회 전국여름철 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남자대학부 정상에 올랐다.

손완호는 30일 경북 안동체육관에서 계속된 남대부 단식 결승전에서 박완호(경희대)를 2-0(21-16 21-10)으로 가볍게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대부 단식 결승에 오른 이다혜(인천대)는 김문희(한국체대)의 벽을 넘지 못해 2-0(21-15 21-11)으로 무릎을 꿇어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고 박정하(인천대)와 팀을 이룬 복식에서도 유현영-김하나 조(한국체대)에 2-0(21-10 21-9)으로 맥없이 무너져 2위에 머물렀다.

이밖에 여자 국가대표인 ‘기대주’ 엄혜원(포천고)은 여고부 단식 준결승전에서 정지송(부산 성일여고)을 상대로 한수 위의 기량을 보이며 2-0(21-16 21-13)으로 승리, 최혜인(울산 범서고)을 접전 끝에 2-0(21-18 21-17)으로 꺾은 성지현(창덕여고)과 결승에서 우승을 놓고 맞붙게 됐고 복식에서도 팀 동료 이주희와 함께 김민영-정미진 조(온양 용화고)를 2-0(21-12 21-10)으로 손쉽게 제압, 결승에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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