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잔디(의정부 경민여정산고)가 2009 직지컵 국제청소년유도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잔디는 2일 충북 청주유도회관에서 열린 대회 첫날 여자부 57㎏급 결승전에서 독일의 뮬러 조한나에 지도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또 여자 63㎏급 결승에서는 송새롬(용인대)이 이혜선(경기체고)을 상대로 허벅다리걸기 유효를 따내며 체급 우승을 차지했으며 52㎏급에서는 여효정이 슈바베 스베아(독일)를 허리채기 절반으로 꺾고 패권을 안았다.
남자 73㎏급 결승에서는 이승수(용인대)가 몽골의 칸드슈란을 상대로 빗당겨치기 절반을 따내며 금메달을 획득했고 60㎏급 결승에서는 염현준이 일본의 마쓰키 다케시를 허리후리기 절반으로 꺾고 1위에 등극했다.
이밖에 남자 60㎏급 정현진과 66㎏급 정수덕(이상 의정부 경민고), 73㎏급 김기욱(화성 비봉고)은 동메달을 목에 걸었고 남자 73㎏급 전천우, 여자 48㎏급 김미리, 57㎏급 김원문, 임유리, 63㎏급 김성연도 각각 체급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한국은 이날 열린 7개 체급 가운데 금메달 5개, 은메달 1개, 동메달 8개를 휩쓸며 유도 강국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포함해 일본, 몽골 등 13개국에서 200여 명의 청소년 대표가 참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