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지게 사는 것은 있는척, 아는척, 잘난척하며 사는게 아니라 항상 최선을 다하며 남을 칭찬하면서 남을 배려하면서 사는 것이죠”
지난 3일 오후 2시 군포시청 대회의실, 행복전도사 최윤희씨가 연단에 오르자 600여명의 주부들이 환호성과 함께 환영의 박수가 터져 나왔다.
이날 강연회는 군포시가 제14회 여성주간을 맞아 명사초청으로 기획했다.
청바지에 빨간 스카프를 걸친 최윤희씨는 참석자들에게 ‘머리조깅부터 시켜준다’며 특유의 어눌하며 소박한 말투로 유쾌하게 말문을 열었다.
한편, 이날 최씨는 인생 2막을 멋지게 시작하기 위한 3가지를 비법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