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된 사람을 보면 행정발전 부문에는 어린이집 및 노인정 등을 방문하여 교통사고 안전교육 실시한 교통안전계 심은영 경장이 선정됐다.
친절봉사 부분에는 자해하려는 청년을 자비로 식사를 제공하고 응급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한 주안역지구대 서정훈 순경, 서순경은 지방청 주관 6월 중 'Number 1 인천경찰'에 선정되기도 했다.
범죄예방 부분에는 민생침해소탕 60일 추진관련 여성·아동 가출인 등 실종(가출)수사평가분야에서 총 156명 소재확인 가족의 품으로 귀가조치 하여 인천청 내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실종전담팀 김윤수 경사가 차지했다.
범인검거 부분에는 생계침해사범 기획수사 기간 중 허위·과대 광고하여 피해자 5천500 여명에게 총 78억 원을 판매한 다단계업체 대표 등 40명을 검거한 지능2팀 박종배 경사가 선정됐다.
또 특별공적으로는 집회및 시위에 관한 법률운용과 경찰·시위 주최 측 간 집회시위 관리 및 진행에 관한 전반적인 문제를 조력, 준법집회 시위문화 정착에 기여한 집회자문위원회 양정모 위원장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