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영의 기대주 김서영(수원 천천중)이 제1회 아시아청소년대회 수영에서 2관왕에 올랐다.
김서영은 5일 밤 싱가포르 스포츠학교에서 열린 대회 여자 개인혼영 200m 결승에서 2분15초17로 지난 4월 동아수영대회에서 최혜라(서울체고)가 세운 한국신기록과 같은 타이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서영은 또 여자 접영 100m에서도 59초99로 유기연(온양여고·1분0초45)을 0.46초 차로 제치고 1위에 오르며 2관왕이 됐다.
이로써 김서영은 지난 5월 전남일원에서 열린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2관왕에 오른데 이어 국제대회에서도 정상을 휩쓸며 한국 수영의 대들보로 자리매김 했다.
이밖에 남자 개인혼영 200m에서는 정원용(경기체고)이 2분04초64로 길병휘(경기고·2분04초75)를 제치고 1위에 올랐고 접영 100m에서도 장규철이 53초50으로 우규상(55초F)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한국은 남자 혼계영 400m에서 3분50초04로 중국(3분51초94)을 꺾고 패권을 안았다.
한국은 이날 수영에서 7개의 금메달 중 5개를 휩쓸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