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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수퍼마켓 대응방안 마련 토론회

수원시청 대강당 23일 개최

수원시는 오는 23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수원발전연구센터 주관으로 ‘SSM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범시민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김영래 센터장의 사회로 한종길 성결대 유통물류학부 교수가 대기업의 SSM 진출에 관해 주제발표하고 최극렬 전국상인연합회장, 김유오 중소기업청 시장경영지원센터 실장, 김명욱 수원시의원 등이 토론을 벌인다.

수원시에는 삼성테스코, 롯데쇼핑, GS리테일 계열의 SSM 10개 안팎이 진출해 영업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또 백화점과 대형마트, 쇼핑센터 등 대형 매장 18곳과 재래시장 18곳, 도.소매업소 1만3천여곳이 상권 경쟁을 벌이고 있다.

한편 1천~3천㎡의 매장은 국토계획법에 근거한 자치단체의 조례로만 입지를 규제할 수 있고 1천㎡ 미만의 사업장의 경우 관할 세무서에 사업자 등록만 하면 영업이 가능해 시는 SSM의 현황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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