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7 (화)

  • 맑음동두천 -7.2℃
  • 구름많음강릉 -1.2℃
  • 구름조금서울 -5.9℃
  • 구름조금대전 -4.0℃
  • 구름조금대구 -0.7℃
  • 맑음울산 -1.0℃
  • 맑음광주 -2.1℃
  • 맑음부산 1.0℃
  • 맑음고창 -2.8℃
  • 구름조금제주 2.8℃
  • 맑음강화 -7.1℃
  • 구름조금보은 -5.4℃
  • 맑음금산 -3.8℃
  • 맑음강진군 -1.2℃
  • 구름조금경주시 -0.7℃
  • 맑음거제 1.4℃
기상청 제공

실업단 사격 올림픽 메달리스트 꺾은 ‘金총성’

심상보, 진종오 제치고 공기권총 우승… 3관왕 등극
손혜경, 여자부 2관왕 합류… 시즌 3관왕 달성

심상보(경기도청)가 제29회 실업단 사격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심상보는 11일 전북 임실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남자 공기권총에서 585점으로 1위로 본선을 통과한 뒤 결선에서 97.7점을 보태 합계 682.7점으로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진종오(KT·680.7점)와 박지수(서산시청·680.5점)를 제치고 우승했다.

심상보는 남자 공기권총 단체전에서도 최영래-지두호-김영구와 팀을 이뤄 1천740점을 기록하며 KT(1천735점)와 창원시청(1천727점)을 여유 있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라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심상보는 대회 첫날 지두호-김준혁-김영구와 함께 출전한 남자 50m권총 단체전(1천657점) 우승까지 모두 3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대회 첫날 열린 여자 트랩 개인전에서는 손혜경(김포시청)이 본선(66점)과 결선(23점) 합계 89점으로 한국 타이기록을 세우며 강지은(KT·88점)과 이보나(84점·우리은행)를 제치고 1위에 오른 뒤 다음날 여자 스키트 개인전에서도 본선(70점)과 결선(23.0점) 합계 93점으로 대회신기록(종전 85점)을 세우며 곽유현(상무·92점)과 김애균(KT·87점)을 따돌리고 우승해 2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손혜경은 또 지난 5월 열린 제5회 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 스키트 여일반 개인전 우승에 이어 시즌 3관왕을 달성했다.

이밖에 남자 스키트 단체전에서는 이종준-김하연-배길환이 팀을 이룬 김포시청이 346점으로 우승했고 개인전에서는 이종준(김포시청)이 본선(120점)과 결선(24점) 합계 144점으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남자 50m권총에서는 지두호와 최영래(이상 경기도청)가 각각 합계 652.9점과 647.9점으로 2위와 3위에 등극했으며 추병길-남자 공기소총 단체전에 출전한 최성순-심승윤-장현태(이상 경기도청)도 1천773점으로 3위에 입상했다.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