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는 15일 남구 종합상황실에서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쾌적한 공단환경 창출에 기여한 경영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2009년도 자랑스러운 남구 기업인상을 시상했다.
이번에는 기존 경영, 기술부문에 환경부분을 추가하여 경영여건의 안정화 및 기술혁신 등에 기여한 기업인뿐만 아니라 남구 시책사업인 Eco Friendly Zone 조성 사업에 참여하여 깨끗한 환경 창출에 공이 큰 기업인도 시상하였다.
이날 경영부문에는 (주)거 륭 대표 홍현유 씨, (주)삼우통상 대표 황영수씨, 기술부문으로는 (주)동화판다 대표 박용철 씨, 에이케이네오텍 대표 나창규씨, 환경부분에는 한국특수잉크공업 대표 남기성씨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