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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시동 켠 車 ‘4골의 기적’ 기대

수원, 오늘 포항과 리그컵 8강 2차전… 대반격 준비
수비 재정비 인천 “서울 제물 4강 진출” 각오

‘차붐의 기적을 지켜보라.’

최근 프로축구 K-리그에서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수원 블루윙즈가 리그컵대회에서 대반격을 준비하고 있다.

수원은 2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포항 스틸러스와 피스컵코리아 2009 8강 2차전을 치룬다.

1차전에서 0-3으로 완패하며 4강 진출에 적신호가 켜진 수원은 최근 2경기 연속골을 뽑아내고 있는 하태균과 브라질 듀오 에두, 티아고가 공격을 주도하고 이상호와 백지훈, 안영학, 문민귀가 중원에서 지원사격에 나선다. 최근 홈에서 3경기 연속 승리를 챙겨온 것도 수원에게는 큰 힘이 되고 있다.

수원은 특히 지난해 10월 컵대회 4강에서 승부차기 끝에 승리를 거둔 이후 포항과의 3차례 맞대결에서 한번도 승리를 챙기지 못해 이번 만큼은 설욕전을 벌이겠다고 벼르고 있다.

문제는 1차전 패배의 부담이 너무 크다는 것.

컵대회 4강에 오르기 위해서는 최소한 4골을 뽑아내야 하기 때문. 수원은 지난 15일 열린 전남 드래곤즈와의 FA컵 8강에서 3-0 승리를 거둔 것을 제외하고 올 시즌 2골 이상을 뽑아낸 경기가 단 2경기에 불과하다. 그나마 한 경기는 2-3으로 역전패 했었다.

그러나 수원은 초반 선제골만 뽑아낸다면 다득점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올 시즌 두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3골을 내주고 패했다는 것이 부담스럽다.

최근 5경기에서 3무2패로 부진에 빠져있는 인천 유나이티드는 FC서울을 홈으로 불러들여 컵대회 8강 2차전을 갖는다.

지난 8일 서울원정에서 득점없이 무승부를 기록했던 인천은 이날 홈경기에서 서울을 꺾고 컵대회 4강 진출과 함께 침체된 팀 분위기를 반전 시키겠다는 각오다.

지난 주말 정규리그 16라운드를 쉬면서 무너진 수비 조직력을 재정비한 인천은 세르비아 용병 코로만과 신인왕 후보 0순위 유병수를 공격의 선봉에 내세우고 수비라인도 임중용, 안재준, 전재호와 제이드, 안현식, 장원석 등 대체요원들이 윤원일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조직력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

이밖에 1차전에서 부산 아이파크에 2-3으로 패했던 성남 일화는 홈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4강 진출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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