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중이 제64회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에서 남자중등부 결승에 진출했다.
성남중은 22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9일째 남중부 준결승전에서 손상우(16점·8리바운드)와 이헌(14점·10리바운드)의 활약에 힘입어 울산 화봉중을 61-46(17-14 10-14 22-10 12-8)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성남중은 명지중을 53-50, 3점차로 따돌린 전주남중과 23일 같은 장소에서 우승을 놓고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손상우와 이헌의 골밑득점을 앞세워 1쿼터를 17-14로 앞선 성남중은 2쿼터들어 화봉중의 빠른 속공을 막지못해 경기의 주도권을 내주며 전반을 27-28, 1점차로 뒤진 채 마쳤다.
그러나 후반들어 윤도영(13점·5리바운드)의 3점슛 2개로 분위기를 바꾼 성남중은 이후 이헌과 유현수 등 주전들의 고른 득점이 가세하며 3쿼터를 49-38로 앞서며 승기를 잡았다.
기세가 오른 성남중은 4쿼터에 손상우와 이헌의 골밑 공격이 살아나고 상대 공격을 8점으로 묶어 15점 차 대승을 거뒀다.
또 남고부 준결승전에서는 수원 삼일상고가 부산 동아고를 61-45(22-15 17-4 11-11 11-15)오 완파하고 결승에 올라 여수전자고를 82-72로 제압한 경복고와 패권을 다투게 됐다.
한편 이날 시작된 여대부 풀리그에서는 수원대가 전주비전대를 79-57(25-11 19-12 15-20 20-14)로 대파하고 1승을 챙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