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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박찬욱 작품 다시 본다

영상자료원 데뷔작부터 ‘박쥐’까지 상영
상암동 시네마테크서 내달 6~13일 까지

‘박쥐’로 올해 칸 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박찬욱 감독의 영화들을 재조명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영상자료원은 내달 6일부터 13일까지 서울 마포구 상암동 시네마테크 KOFA에서 ‘달은…해가 꾸는 꿈’(1992)부터 ‘박쥐’(2008)에 이르기까지 박찬욱 감독의 영화 전편을 상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매달 열리는 ‘다시보기’(Replay) 프로그램의 8월 상영작으로 마련되는 이번 상영회에서는 박 감독이 참여한 옴니버스 영화 ‘여섯개의 시선’(2003), ‘쓰리, 몬스터’(2004)를 비롯해 ‘복수 3부작’ 등 모두 10편이 상영된다.

이 가운데 ‘달은…해가 꾸는 꿈’은 가수 이승철이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로, 영화광의 면모를 볼 수 있는 박찬욱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이 밖에 ‘복수는 나의 것’(2002), ‘올드보이’(2003), ‘친절한 금자씨’(2005) 등 복수 3부작을 비롯해 ‘삼인조’(1997), ‘공동경비구역 J.S.A’(2000), 비 주연의 ‘싸이보그지만 괜찮아’(2006), ‘박쥐’ 등이 상영된다.

아울러 내달 8일에는 박찬욱 감독을 초빙해 관객과의 대화도 진행한다.

모은영 프로그래머는 “재작년 8월 시작한 ‘다시보기’는 한국영화 중 다시 봐야 할 필요성이 있는 영화들을 매달 한 편씩 선정해 상영하는 행사”라며 “이번 8월 행사는 다시보기 2주년을 맞이해 박찬욱 감독의 전작 상영회로 꾸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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