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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 기업은행 국제배구대회 현대건설 中에 석패…아쉬운 준우승

톈진 브리지스톤맞아 풀세트 접전끝 2-3 역전패

‘돌아온 우승 청부사’ 황현주 감독이 이끄는 수원 현대건설이 2009 IBK 기업은행 국제배구대회에서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현대건설은 2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결승전에서 중국의 강호 톈진 브리지스톤을 맞아 풀세트 접전을 펼쳤지만 2-3(25-20 25-21 24-26 21-25 15-11)으로 역전패했다.

두 세트를 먼저 따낸 현대건설은 3세트에서 24-23으로 앞서 매치 포인트까지 만들었지만 윤혜숙의 오픈 공격이 빗나가고 상대 블로킹에 당해 마무리 기회를 놓쳤다.

이후 톈진의 높이에 고전한 현대건설은 내리 3세트를 내줘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현대건설 한유미는 31점을 뽑아내며 분전했다. 블로킹 5개를 포함해 24득점한 톈진의 주포 왕리가 최우수선수로 뽑혔다.

한편 남자부 결승에서는 삼성화재가 영원한 라이벌 현대캐피탈과 2시간16분의 피 말리는 풀세트 접전 끝에 3-2(19-25 30-28 26-24 21-25 16-14)로 힘겹게 역전승하며 정상에 올랐다.

삼성화재의 서른셋 노장 장병철이 후위공격 10개를 포함해 32점을 뿜어내며 우승을 이끌어 최우수선수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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