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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고 봉황대기 야구대회 결승 진출 ‘쓴잔’

선발 임규빈·김용주 구위 눌려 0-3 패

수원 유신고가 천안북일고의 벽을 넘지 못해 봉황대기 결승진출에 실패했다.

유신고는 8일 수원야구장에서 열린 제39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준결승전에서 천안북일고 선발 임규빈과 김용주의 구위에 눌려 산발 5안타 무득점을 기록하며 0-3으로 패했다.

이로써 이번 대회 돌풍을 일으키며 4강에 진출한 유신고는 우승 기회를 다음으로 미뤄야 했다.

전날 덕수고에 2-1 신승을 거두고 4강에 오른 유신고는 4회까지 북일고 선발 임규빈의 구위에 눌려 안타를 한개도 기록하지 못하며 0의 행진을 이어갔다.

0-0 득점없이 5회초를 맞은 유신고는 선두타자 박태관의 중월 3루타로 무사 3루의 좋은 찬스를 잡았지만 후속타 불발로 결정적인 선취득점의 기회를 날려버렸다.

6회에도 박광현, 강승훈의 안타와 백찬이의 몸에 맞는 볼로 2사 만루의 찬스를 잡은 유신고는 전 타석에서 3루타를 친 박태관이 1루 땅볼로 물러나며 또다시 득점기회를 놓쳤다.

기회를 놓치면 위기가 오는 법.

6회말 북일고 최우정의 2루타와 오준혁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내준 유신고는 7회에도 2점을 더 내주며 손아귀에 넣을 수 있었던 승리를 빼앗겼다.

한편 북일고는 신일고를 10-2로 대파한 광주일고와 10일 오후 결승전을 치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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