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외부 공기를 슈퍼청정기술로 제균해 더 깨끗하고 신선한 공기를 실내에 유입시키며 실내의 이산화탄소 및 바닥 면으로 가라앉은 먼지를 실외로 배출시킨다.
또 천장을 뜯어서 설치하는 기존 환기 제품과 달리 바닥에 쉽게 설치할 수 있는 바닥상치형(上置形)으로 공사 중 발생하는 석면 공해의 우려가 없고, 설치비와 시간도 10~30% 절감할 수 있다.
특히 삼성전자 시스템 에어컨과 연동할 경우 쾌적한 냉·난방을 유지할 수 있고, 리모컨 하나로 조작이 가능한 자동 제어 시스템을 갖춰 최대 47.2%까지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권혁국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최근 신축 학교에는 환기 시설이 의무화 될 정도로 사회적으로 실내 환기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건강하고 쾌적한 실내공기를 유지시켜주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