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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골 김두현 ‘수원의 희망’

수원, 양동현 ‘멍군’ 부산과 1-1 무승부
인천, 광주 1-0 누르고 4개월만에 승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친정팀 수원 블루윙즈로 돌아온 김두현이 K-리그 복귀골을 터뜨렸다. 그러나 팀은 무승부를 기록했다.

수원 블루윙즈는 15일 부산아시아드경기장에서 열린 2009 K-리그 19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와의 경기에서 김두현이 선제골을 터뜨렸지만 양동현에게 동점골을 허용, 1-1 무승부로 승패를 가리지 못했다.

전반을 득점없이 비긴 수원은 후반 3분 에두의 중거리슛으로 부산의 골문을 위협한 뒤 8분 김두현의 K-리그 복귀골로 앞서갔다. 부산진영 골문 앞에서 문민귀의 패스를 받은 김두현이 오른발로 부산의 골문 왼쪽 구석으로 밀어넣은 것이 골망을 가른 것.

부산 수비진은 김두현의 국내 복귀골을 막기 위해 온몸을 던졌지만 역부족이었다.

이날 골로 김두현은 2007년 9월 성남 일화 소속으로 뛸 당시 대전 시티즌과의 경기에서 골을 기록한 이후 2년여 만에 K-리그에서 골맛을 봤다.

하지만 수원은 김두현이 골을 넣은 지 8분 만에 양동현에게 동점골을 내줘 승리를 거두진 못했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광주 상무와의 홈경기에서 강수일의 천금같은 결승골에 힘입어 10경기 연속 무승의 부진을 깨고 4개월 만에 승리를 챙겼다.

전반 초반부터 부진탈출을 꾀하며 광주를 거세게 몰아붙인 인천은 43분 김상록의 코너킥을 유병수가 헤딩슛으로 연결했지만 골대를 맞고나와 불운이 이어지는 듯 했지만 골문 앞에 있던 강수일이 흘러나온 볼을 오른발로 침착하게 부산 골문으로 밀어넣어 선제 결승골을 만들었다. 이 골로 흑인 혼혈 선수로 잘 알려진 강수일은 정규리그 3번째 득점을 올렸다.

한편 성남 일화는 포항 스틸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노병준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경기종료 직전 한동원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몰리나가 성공시키며 극적인 무승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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