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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자배구대회 브라질 벽 높았다

김연경 맹활약 불구 역전패
1승8패 기록 최하위 마무리

한국여자배구가 2009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에서 최강 브라질을 상대로 첫 세트를 빼앗는 등 선전했지만 아쉽게 역전패 했다.

한국은 16일 목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H조 최종전에서 김연경이 공격과 블로킹, 서브득점으로 혼자 20점을 올리며 맹활약했지만 브라질에 1-3(27-25 15-25 15-25 19-25)으로 패했다.

이로써 한국은 그랑프리 대회에서 1승8패를 기록하며 최하위로 모든 일정을 마쳤다.

한국은 1세트에 2~3점 차로 끌려가다 15-18에서 김연경의 3연속 서브득점으로 동점을 만든 뒤 시소게임을 펼치다 23-24에서 김연경의 오픈공격으로 듀스를 만들었다.

25-25에서 한국은 김연경의 블로킹과 재치있는 쳐내기 공격으로 연속 2점으로 얻으며 27-25로 세트를 가져갔다.

그러나 2세트 들어 브라질 마리의 강 스파이크를 막지 못했고 범실까지 겹치며 15-25로 맥없이 무너진 뒤 3세트에도 나탈리아의 강스파이크와 마리의 이동공격, 파비아나의 속공까지 가세한 브라질의 벽을 넘지 못해 15-25로 또다시 패했다.

세트스코어 1-2로 역전을 허용한 한국은 4세트에 김민지와 양효진을 앞세워 브라질의 브로킹 벽을 뚫고 득점에 성공, 팽팽한 접전을 펼쳤지만 중반 이후 나탈리아의 연속 공격과 셰릴라의 중앙 후위 공격에 무너지며 19-25로 무릎을 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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