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18일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를 찾아 어린이재단이 운영하는 결식아동후원프로그램인 ‘혼자 먹는 밥상’에 참여키로 하고, 수원사업장 임직원이 잔여음식 줄이기 캠페인을 통해 구입한 생필품을 전달했다.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신광호 과장(노사협의회 사원대표위원)은 “매월 사랑의 후원금 모금을 통해 조성된 기금으로 지역 사회에 소외된 계층을 돌보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 수혜 아동을 늘려갈 수 있도록임직원과 함께 다각적인 후원사업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은 지난 7월부터 잔여음식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